‘해피투게더3’ 박하나 “‘압구정백야’ 촬영 중 뺨 200대 맞았다”

입력 2016-03-11 00:25
[연예팀] ‘해피투게더3’ 박하나가 하루 동안 뺨 200대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3월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배우 남궁민, 박하나, 조은숙,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박하나에게 “하루에 뺨 200대를 맞은 적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하나는 드라마 ‘압구정백야’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이보희 선배님이 저를 때리며 대사를 해야해서 NG가 많이 났다”며 “열심히 맞고 나니 200대나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