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B1A4 바로 “산들, 자기 음식에 절대 손 못 대게 해”

입력 2016-03-10 20:56
[연예팀] ‘헌집새집’에서 그룹 B1A4 산들이 어마어마한 식성을 과시했다.3월10일 방송될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산들이 자신의 자취방을 최초 공개한다.이날 녹화에서 MC들은 “먹는 양이 폭식 수준이라고 하던데 어느 정도인가”라고 물었고 산들은 “혼자서 닭갈비와 밥 4인분을 먹은 후 영화 보러 가서 팝콘, 나쵸, 콜라 빅 사이즈를 먹었다“며 밝혔다. 이어 “그게 끝이 아니라 그 후 다시 칼국수와 물만두를 해치우고 집에 와서 라면 2개에 밥 2공기를 말아먹었다“고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출연진들은 “하루에 가능한 일이냐”고 묻자 산들은 “오후부터 시작해서 밤까지 먹었던 것들이다”고 담담히 말했다는 후문.특히 바로는 “산들이 워낙 먹성이 좋아서 6년 넘게 같이 산 멤버들도 자신의 음식에 절대 손을 못 대게 한다”고 폭로했다는 전언이다.한편 ‘헌집 줄게 새집 다오’는 오늘(10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