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내 마음의 꽃비’ 임채원이 촬영현장 분위기를 밝혔다.3월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2 일일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어수선 PD를 비롯해 배우 나해령, 이창욱, 정이연, 지은성, 임지은, 임채원이 참석했다.이날 임채원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촬영 현장”이라고 운을 떼 눈길을 모았다.그는 “방송 한지는 25년이 훨씬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전의 어렸을 때 촬영현장의 웃음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덧붙여 임채원은 “드라마에 다양한 연령대가 나오는데 호흡이 잘 맞고, 촬영장 분위기도 좋다보니 젊은 친구들과도 호흡이 잘 맞고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임채원은 승재(박형준)의 약혼녀이자 꽃님(나해령)의 친엄마 서연희 역으로 활약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