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아이가 다섯’ 속 허세 셀카 원본 공개…‘마성의 매력남’

입력 2016-03-08 09:18
[bnt뉴스 조혜진 기자] ‘아이가 다섯’ 성훈의 허세 셀카 원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3월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6회에서는 성훈(김상민 역)이 자신의 핸드폰을 가져간 신혜선(이연태 역)으로 인해 사생활이 유출될까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 가운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 속 성훈의 셀카 원본이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극중 스타병 가득한 캐릭터답게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팩을 하며 관리하는 남자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허세의 정석을 보여주는 거품 목욕 사진을 통해 개구진 표정 속에서도 숨길 수 없는 섹시미와 남성미를 발산하며 여심에 불을 지피고 있다.한편 성훈이 출연하는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 코믹 가족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사진출처: KBS ‘아이가 다섯’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