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마리오네트’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스텔라가 상큼 발랄한 ‘찔려’ 음원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섹시한 매력과 함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한 스텔라는 최근 bnt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완벽한 보디 프로포션을 자랑하는 가영, 전율, 효은, 민희는 첫 번째 콘셉트에서 올블랙 의상을 입었다.가영은 블랙 톱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각선미를 자랑했으며, 효은은 가녀린 허리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크롭드 톱에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민희는 트렌디한 블루종을 데님팬츠와 매치했으며, 전율은 크롭드 셔츠에 와이드한 팬츠를 매치해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이들이 공개한 화보 스타일을 더 자세히 살펴보고 ‘청순, 섹시’한 스텔라의 화보 속 베스트 룩을 꼽아보자.LOOK 1
효은과 민희, 가영과 전율은 각각 일명 ‘여여 케미’를 자랑하며 상큼한 매력을 뽐내 온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한다.효은은 소재가 독특한 화이트 스웨트 셔츠에 비비드한 블루 스커트를 매치했다. 특히 블루 스커트의 앞은 얇은 플리츠 디테일로 이루어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여자친구 예린과의 돈독한 친분을 과시한 민희는 소프트한 베이비 핑크 컬러 톱에 레드 스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바라보기만 해도 떨리는 배우 박해진과 ‘우결’을 찍고 싶은 욕심을 드러낸 가영은 국악고 소녀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는 아이보리 컬러에 블랙 스트라이프가 더해진 크롭드 셔츠에 화이트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했다. 이는 발랄한 가영의 면모를 배가해줬다.실력으로 인정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전율은 가영과 커플 시밀러룩을 연출했다. 화이트 컬러에 블루 스트라이프가 더해진 크롭드 셔츠에 비비드 블루 스커트를 매치했다.LOOK 2
멤버 구성을 바꿔 연출한 다음 콘셉트에서는 효은과 전율, 가영과 민희가 짝을 이루어 작업을 이어나갔다.효은은 네크라인에 비즈 디테일이 더해진 화이트 블라우스에 트렌디한 스트라이프 롱스커트를 매치했으며 전율은 화이트 셔츠에 베이비 핑크 팬츠를 매치했다.가영은 짙은 오렌지 컬러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뽐냈으며 민희는 화이트 프릴 소매가 더해진 핑크 니트 톱에 보랏빛 스커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BEST LOOK
선정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로만 포커스를 맞췄던 스텔라가 의외로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도 있음을 보여줬던 베스크 콘셉트 사진을 뽑아봤다.특히 이 콘셉트에서의 스타일링은 커플룩으로도 좋지만 여자 친구들끼리의 돈독한 우애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시밀러룩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데일리룩으로 입어도 손색없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진 크롭드 셔츠와 테니스 스커트는 생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링이다.또한 독특한 소재의 스웨트 셔츠에 비비드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하면 올봄 시선을 사로잡는 룩이 완성된다. 이러한 룩에는 높고 불편한 힐보다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스니커즈가 제격.옆면에 메탈릭 포인트가 더해진 아키클래식 스니커즈는 전체적인 패셔너블한 스타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여★들의 아찔한 매력, ‘하의실종룩’ ▶ [스타일 테마] 멋진 남자들의 ‘패션&헤어스타일’ ▶ 16학번 캠퍼스 여신 되기 ‘새내기 스타일링 노하우’ ▶ 올해의 컬러는? 로즈쿼츠&세레니티 ▶ 센스있는 개강 스타일링, ‘취향 저격’ 캠퍼스룩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