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이집트’, 50만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2위…‘최강 오락美’

입력 2016-03-07 10:10
[bnt뉴스 이린 기자] ‘갓 오브 이집트’가 50만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3월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갓 오브 이집트’(감독 알렉스 프로야스)는 6일 17만 9,0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0만 2,119명이다.‘갓 오브 이집트’는 놀라운 스케일과 영상미를 바탕으로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전투신과 시선을 사로잡는 볼거리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갓 오브 이집트’는 이집트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신과 신의 대결, 승자에 따라 세계의 역사가 뒤바뀌는 신화 속 가장 격렬한 전투를 그린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현재 IMAX 3D, 4DX, 2D, 3D 등 다양한 버전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한편 ‘귀향’이 23만 1,963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주토피아’가 13만 3,48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출처: 영화 ‘갓 오브 이집트’ 메인 포스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