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가올뉴 피아트 500X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FCA에따르면 사전계약은 오는 10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이 기간중 전시장을 방문하면 신차정보를 미리 알 수 있으며시승도 가능하다. 회사측은오는 24일 런칭파티를 개최하며,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증정한다. 본격적인 판매는 24일부터다. 이 밖에 마이크로 사이트(www.fiat500x.co.kr)를 열고 신차정보와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하는 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를 공개한다. 사이트에서 본인이 원하는 모습의 500X를 설정, SNS에 공유하면 파티 초청장과 음료상품권 등을 증정한다.한편, 500X는 피아트가 500 라인업에서 처음 선보이는 소형 크로스오버다. 500 특유의 디자인 기조를 계승하면서 디젤과 가솔린 엔진. 라인업 최초 4륜구동 시스템, 상황에 따라 주행감각을 선택할 수 있는 무드셀렉터, 9단 자동변속기 등을 적용했다. 편의·안전품목은 사각지대모니터링 시스템, 후방교행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갖췄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애스턴마틴 DB11, 1,400대 사전계약 완료..가격은?▶ 아우디, Q7 성능 높이니 435마력,,,SQ7 등장▶ 벤츠, "EV보다 PHEV 보급 먼저 나서야"▶ 프리미엄 수입차, 판도 변하기 시작했나▶ [시승]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푸조 308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