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정일우 “이다해와 13년 전부터 인연”

입력 2016-03-06 16:59
[bnt뉴스 김희경 기자] ‘런닝맨’ 정일우가 이다해와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3월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두바이로 떠나는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배우 정일우, 이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정일우는 “다해 누나와 13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말하며 “당시 배우를 꿈꾸고 있을 시절에 빡빡머리로 방송국을 갔다가 만났다”고 말했다.이에 이다해는 “그때 정일우에게 짬짜면을 사준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