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옆집의 CEO들’ 김준호가 김구라와 박나래에게 독설을 했다.3월4일 방송될 MBC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이하 ‘옆집의 CEO들’)에서는 ‘100세 시대, 미래에 투자하라’는 주제로 선배 개그맨인 김준호를 만나 미래에 대한 고민에 대해 멘토링을 받는다.이날 관상 전문가는 박나래는 김준호에게 미래를 대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질문을 하자 김준호는 “너는 여자로서는 포기해야 해”라고 말했다. 바로 “원숭이 분장을 보고 박나래는 광대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광대로 살기 위해서는 여자로서의 삶은 포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박나래는 다음 질문으로 연예인으로서의 삶도 묻자 김준호는 “인터넷 방송으로 가는 게 낫지 않을까”라며 조언 아닌 조언을 했다. 이에 박나래는 “인터넷 방송에서 이제 공중파로 넘어왔는데 무슨 말이냐”고 반발했다.그러자 김준호는 김구라를 언급하며 “김구라 선배가 예전에 독한 멘트를 하는 사람인데 공중파 맞춰 방송하는 게” 라고 말끝을 흐리면서 “구라형도 공중파 그만둬야한다”고 위험 발언까지 불사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옆집의 CEO들’은 함께 동거를 하며, 생활에 들어가는 모든 돈을 세일즈를 통해 자급자족을 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 돈과 경제생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제 공익 리얼 버라이어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