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베’ 김민재 “역할의 직업보다 연기에 집중 중”

입력 2016-03-04 15:36
[bnt뉴스 이린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마리베’ 김민재가 연기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3월4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토요드라마 ‘마이리틀베이비’(극본 김윤희 이은영, 연출 한철수 이순옥, 이하 ‘마리베’) 제작발표회에 김호영CP와 이순옥 PD를 비롯해 배우 오지호, 이수경, 김민재, 남지현, 정수영 등이 참석했다.이날 강력계 형사 차정한(오지호)의 후배이자 현재는 카페를 운영 하고 있는 윤민 역을 맡은 김민재는 “카페를 운영하는 캐릭터라고 해서 바리스타자격증을 따진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현장에서 커피 종류가 뭐가 있나를 보거나 기계들을 많이 들여다 본다”며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리틀베이비’는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였던 차정한(오지호)이 우연히 아이를 키우게 되며 육아와의 전쟁을 치루는 고군분투기를 다룬다. 6일 오전 0시40분 첫 방송 예정이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