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영, 4일 자정 신곡 ‘운다’ 전격 발매…女발라드 열풍 예고

입력 2016-03-03 08:50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가수 장희영이 장희영표 발라드로 돌아온다. 3월4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장희영 새 싱글 ‘운다’를 발매,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전 가비엔제이 멤버로 ‘해피니스(Happiness)’ ‘연애소설’ ‘해바라기’ 등 히트곡들을 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장희영은 이후 솔로로서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자신이 처음 몸 담았던 소속사 굿펠라스-KW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자신을 데뷔 시킨 작곡가 겸 프로듀서 민명기와 4년 만에 협업을 진행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장희영 신곡 ‘운다’는 아름다운 피아노와 스트링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곡. 더욱 짙어진 감성에 때론 속삭이듯, 또 때론 폭발하듯 쏟아내는 장희영 특유의 아름답고 파워풀한 보컬을 다시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4일 자정 신곡 ‘운다’ 공개를 앞둔 장희영은 음원 발매와 함께 서울 강남 코엑스를 시작으로 신촌, 분당 등지에서 릴레이 버스킹 공연 및 음악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굿펠라스-KW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