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중국 데뷔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3월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달 1일 우주소녀가 북경 리쥔 호텔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지고 첫 발을 내딛었다. 우주소녀의 데뷔 쇼케이스 소식은 시나닷컴, 소후뮤직, 텐센트, 봉황뮤직, PPTV 12. Ku6, 환구뉴스, 오락신문망, 중국청년망, 중국수도망, 중신망, 중국오락망, 중국예능망, 펑펑 등 유명 미디어가 보도했으며, 당일 웨이보 핫이슈 2위에 등극하며 우주소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데뷔 타이틀곡 ‘모모모(MoMoMo)’는 발랄하고 건강한, 엉뚱하고 신비로운 소녀들의 이미지를 대표한다. 작곡가 김도훈과 서용배가 공동 작곡을 맡았으며, 빈티지 리듬과 세밀하게 디자인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씬스 사운드가 경쾌하게 배치돼 곡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또한 뮤직비디오 감독 쟈니브로스가 참여한 ‘모모모’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이광수와 우주소녀가 함께 출연해 발랄하면서도 유쾌한 케미를 선사했다. 한편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는 데뷔곡 ‘모모모’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