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소연, 사랑할 수밖에 없는 청정 미소 ‘눈길’

입력 2016-03-02 18:16
[bnt뉴스 이린 기자] ‘가화만사성’ 1816의 사랑스러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3월2일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 측은 김소연의 화보 뺨치는 비주얼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소연의 단아한 스타일링이 먼저 눈길을 끈다. 김소연은 하늘색 블라우스에 도트무늬 A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 패션을 완성했다. 극중 유명 한복디자이너의 며느리이자 대기업 기획본부장의 아내인 김소연. 그는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으로 참한 며느리이자 아내 봉해령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또한 김소연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청정미소를 지어 여신 면모를 과시했다. 하얀 치아를 활짝 드러내며 미소 짓는 김소연의 모습은 설렘을 자극한다. 이어 상큼한 브이 포즈로 ‘쏘블리’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청순함뿐 아니라 귀엽고 상큼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쏟아내고 있다. 그는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에게 반갑게 90도 인사를 하고, 살갑게 선후배 배우를 챙기며 봉해령처럼 현장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등 매력을 무한 발산해 현장 비타민으로 등극했다는 후문, 한편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김영철)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토리 플랜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