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소년공화국이 데뷔 1000일을 맞아 팬들과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3월2일 소속사 유니버셜뮤직 측에 따르면 소년공화국은 최근 데뷔 1000일을 맞아 SNS 라이브 채팅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데뷔 1000일을 자축하는 고깔모자를 쓰고 등장한 멤버들은 국내외 팬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했다. 특히 멤버들은 공백기 동안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줬으며, 각자의 이상형과 희망하는 콜라보레이션 상대 등을 밝히기도 했다. 또 화끈한 팬 서비스도 선사했다. 사전 공약으로 내걸었던 ‘시청자수 600명’ 돌파에 성공하자 멤버 수웅은 펜으로 드럼 치는 개인기를 선보였고, 민수는 시청자수 1000명 돌파 기념으로 그 동안 숨겨왔던 복근을 깜짝 공개하기도. 한편 소년공화국은 지난해 ‘헬로(Hello)’ 활동 이후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유니버셜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