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심진화 “토끼-당근, 고양이 공포증까지 있어”

입력 2016-03-02 22:00
[연예팀] ‘나는 몸신이다’ 심진화가 자신이 지닌 공포증을 고백한다.3월2일 방송될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룰 예정이다.최근 녹화에 출연한 심진화는 “과거의 기억으로 상상치도 못할 각종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며 “토끼 공포증, 당근 공포증에 고양이 공포증까지 있다”고 고백했다.이에 심진화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국내 최고 상담치료학 전문가 설기문 박사가 출연했다. 설기문 박사는 “해소되지 않은 각종 공포증과 트라우마가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친다”며 “심진화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극심한 고양이 공포증까지 단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또한 설기문 박사는 녹화 현장에서 방청객을 포함 모든 출연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재미있는 스트레스 해결방법들을 소개했다. 단 30초 만에 그 자리에서 스트레스가 해결됐다는 방청객들이 속출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한편 ‘나는 몸신이다-각종 질병 유발자 스트레스 편’은 오늘(2일) 오후 11시 ‘나는 몸신이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채널A)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