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파가니, 성능 높인 '와이라 BC' 내놔

입력 2016-03-02 13:00
이탈리아 수제 스포츠카제조사인파가니가 최고출력 789마력을 내는 '와이라 BC'를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였다.파가니에 따르면 와이라 BC는AMG의 V12 6.0ℓ 바이터보를 탑재한 기본제품의 출력을 60마력 높인초고성능 제품이다. 최대토크는 111.9㎏·m를 낸다. 여기에 티타늄 배기 시스템 장착과 130㎏ 감량 덕분에 가속력도 향상됐다. 파가니는 와이라 BC를 20대 한정 생산한다. 판매물량은 이미 소진됐다.























제네바=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모터쇼]최고 1,500마력 괴물차, 부가티 시롱▶ [모터쇼]BMW, 고성능에 친환경 접목 시선 끄네▶ [모터쇼]맥라렌, 최초의 그랜드투어러 '570GT' 공개▶ [모터쇼]제86회 제네바모터쇼 개막, 어떤 차 주목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