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룸’이 국내 언론을 통해 극찬을 받고 있다.3월3일 개봉될 영화 ‘룸’(감독 레니 에이브러햄슨)은 언론 및 배급시사회를 비롯해 스페셜 릴레이 GV, 전국 7대 도시 대규모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뜨거운 극찬을 이끌어낸 가운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수상 부분인 작품상, 여우주연상, 감독상, 각색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수상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룸’은 7년간의 감금으로 모든 것을 잃고 아들을 얻은 24살의 엄마 조이와 작은방 한 칸이 세상의 전부였던 5살 아이 잭이 펼치는 진짜 세상을 향한 탈출을 그린 감동 실화 드라마.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요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특히 24일에 있었던 언론 및 배급 시사회에 다수의 국내 유력 매체들이 참여했다.국내 매체들은 실화를 모티브로 한 베스트셀러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주인공 브리 라슨의 절정의 열연에 대해 호평을 쏟아내고 있으며, 영화 ‘룸’의 작품성과 화제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국내외 언론과 관객들의 쏟아지는 극찬 세례는 온라인으로 이어져, 네이버와 다음 포털에서 개봉예정영화 일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특히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는 24일부터 현재까지 ‘룸’이 3일간 1위를 장악하고 있어 더욱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실화를 모티브로 한 베스트셀러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주인공 브리 라슨의 절정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룸’은 연일 국내외 언론의 극찬은 물론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연일 화제를 일으키며 다가오는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에 대한 기대감까지 고조시키고 있다.한편 ‘룸’은 3월3일 개봉 예정. (사진출처: 영화 ‘룸’ 포스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