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몽니가 뮤직드라마콘서트 2016 ‘그로운 업(Grown Up)’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와 마음을 모두 만족시켰다. 2월29일 소속사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몽니가 이달 16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총 14회 개최한 몽니 뮤직드라마콘서트 ‘그로운 업’을 개최, 유료관객 점유율 93.8%라는 기록을 세우며 성료했다. 뿐만 아니라 내달 13일 서울 홍대 웨스트브릿지에서 몽니 2016 ‘그로운 업’ 콘서트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는 ‘그로운 업’ 커튼콜 콘서트를 진행, 보컬 김신의의 실제 이야기로 만들어졌던 ‘그로운 업’ 스토리의 뒷얘기, 공연 중 일어났던 에피소드와 본 공연 때 선곡돼지지 못했던 곡들까지도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2016 ‘그로운 업’ 커튼콜 콘서트에 오는 모든 관객들에게 초콜릿을 선물할 것으로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몽니 2016 ‘그로운 업’ 커튼콜 콘서트 티켓은 내달 7일 오후 2시 온라인 티켓예매처 인터파크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