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스스로 차선 변경하는 신형 E클래스 생산

입력 2016-02-29 14:54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E클래스 생산을 독일 진델핑겐 공장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29일 벤츠에 따르면 신형은 지난 1월 미국 디트로이트모터쇼에처음 공개됐으며,10세대를 맞은전략 중형 세단이다. 개발 컨셉트는 '가장 지적인 비즈니스 세단'으로, 기초적인 자율주행 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액티브 레인 체인지 어시스트' 등 여러 첨단 기술을 도입했다.







외관은쿠페에 버금가는 유려함에 강력하고, 역동적인 면모를 담아냈다. 벤츠는 이를 두고 '감각적 순수미'라는 표현을 사용한다.길이의 경우 이전보다 43㎜ 늘어난 4,923㎜, 휠베이스는 종전에 비해 65㎜ 연장된 2,939㎜로,거주성이 향상됐다.실내는 대시보드 중앙에 12.3인치 대형 와이드 모니터를 선택 품목으로 준비했다. 계기판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 중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계기판은 중앙 모니터의 크기와 동일해 두 개의 대형 디스플레이로 미래적인 이미지를 구현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신형 E클래스 1호차는 지난 26일 독일 진델핑겐 공장에서 생산됐다. 이와 관련 벤츠는 "지금 눈 앞에 세계 최고의 생산자가 만들어낸 가장 뛰어난 비즈니스 세단이 있다"며 신형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신형 E클래스의 국내 출시는 올 여름을 예상하고 있다.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디젤 스캔들 불구, 폭스바겐그룹 유럽서 1위 유지▶ GM, 대표 픽업트럭에 하이브리드 추가▶ 폭스바겐, XL1 보급형 XL3 출시?▶ 아우디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신임 사장 선임▶ 벤츠코리아, 손해사정사 대상 사고 수리교육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