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소낙스 브랜드 수입원인 알레스가 수입차 애프터마켓 부품 브랜드 '마일레'를 공식 수입한다고 24일 밝혔다.알레스에 따르면 마일레는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불프 가트너 오토파츠 AG의 자동차부품 브랜드다. 마일레는 부품들을 자체 생산시설에서 제조하고 있다. 높은 등급의 원재료와 첨단 생산기술, 정확성을 조합해 경쟁력이 높다.또 친환경 생산공정으로 품질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마일레는 58년동안 부품의 엔지니어링, 제조, 마케팅 경험을 토대로 수입차부품시장에서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완성차 공급 부품보다 높은 품질과 성능을 위해 검증된 기술들을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제품 내마모성을 극대화해 '마일레-HD'라는 품질보증을 부착한 수입차 부품을 내놓고 있다. 해당 부품은 4년간 보증한다.마일레는승용차, 트럭, 밴에 쓰는 2만1,000여 개 이상의 부품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750가지 이상의 마일레-HD 제품을 갖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카카오, 김기사 전면 개편한 '카카오내비' 출시▶ KGC코리아, 이란에 국내 브레이크 패드 수출▶ 한국타이어, 아이디어 창구 '사내 제안 제도' 출범▶ 모비스, 미래는 R&D에 달려,,채용자 절반 기술부문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