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이상윤이 ‘2016 중국인 대구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된다.2월25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에 따르면 이상윤은 26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위촉식을 가지고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한국을 찾는 중국인들에게 대구 경북의 곳곳을 알리는 등 대외 홍보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측은 “배우 이상윤이 반듯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내 딸 서영이’, ‘두 번째 스무살’ 등으로 중국 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어 2016 중국인 대국경북의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 큰 도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이상윤과 함께 하는 대구 경북 여행 등 다양한 전개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추궈홍 중국대사,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그 외 여행업 관계자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선포식에는 마음껏 대구경북을 즐기고 여행의 진수를 느껴보라는 모토로 대구경북 공동상품 소개, 업무협약 체결, 화랑 원정대 모험극 플라잉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된다. 한편 이상윤은 곧 차기작으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