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이상우 “대본과 시놉시스가 너무 좋아서 결정했다”

입력 2016-02-24 15:50
[bnt뉴스 이린 기자] ‘가화만사성’ 이상우가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2월24일 이상우는 경기도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진행된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이날 이상우는 “긴 호흡의 드라마가 끝나고 또 긴 호흡의 이야기라 ‘부탁해요 엄마’가 끝나기 한 달 전에 고민을 했다”며 “대본이랑 시놉이 좋아서 결정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부탁해요 엄마’ 스케줄이 잘 굴러가서 편하게 찍었다”며 “힘든 것도 재밌고 ‘신들의 만찬’을 같이 했던 작가님, 감독님이라 연락이 따로 오셨다”고 덧붙였다.한편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 27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 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