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블락비의 박경이 약 6개월 만에 공약 이행에 나섰다.2월22일 박경은 자신의 공식 SNS에 “내일 드디어 오이 팔라고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얼굴이 합성된 오이 사진을 게재했다.이는 박경이 지난해 V앱 방송에서 솔로곡 ‘보통연애’ 1위 공약으로 내세운 것으로, 약 6개월 만에 공약 이행에 나설 박경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쏠려 있다.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박경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직접 나섰다. 오늘(23일) 게릴라 습격으로 오이를 판매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박경이 속한 블락비는 13일 자정 공개된 컴백 티저 포스터를 통해 3월 리드싱글 발매와 4월2일, 3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국내 단독 콘서트, 미니앨범 5집을 발매 등을 밝히며 올 상반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출처: 박경 페이스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