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 예고편 공개 3일 만 100만 뷰 돌파…‘대박 예고’

입력 2016-02-23 08:58
[bnt뉴스 김희경 기자] ‘씽’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12월22일 개봉될 영화 ‘씽(SING)’(감독 가스 제닝스)은 19일 1차 예고편을 공개, 3일 만에 전 세계 3천4백만 뷰와 국내 100만 뷰를 달성했다.전세계 11억 달러 흥행 수익을 돌파하며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2위에 등극한 ‘미니언즈’ 제작사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야심찬 신작 ‘씽’의 1차 예고편이 온라인상에서 역대급 조회수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의 작품 탄생을 예고한다.또 예고편 공개 뒤 21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 MBC ‘일밤-복면가왕’ 직후 60초 광고 스팟이 노출되며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네티즌들은 매력적인 동물 캐릭터들과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에 대한 격렬한 호감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각 캐릭터들이 부른 노래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져, 85가지 이상 전세계 히트 송들로 채워진 사운드 트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씽’의 1차 예고편에서는 할리우드 최고 스타들의 노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더한다. 반항적인 십 대 고릴라로 등장하는 태론 에거튼, 락하는 고슴도치가 된 스칼렛 요한슨, 슈퍼맘 돼지 리즈 위더스푼, 버스킹 뮤지션 쥐로 변신한 세스 맥팔레인 등 주연 배우들의 노래 실력을 선보일 다음 예고편에 대한 기대를 갖게 만든다.한편 ‘씽’은 12월22일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씽’ 티저 포스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