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종업 “젤로와 안무 참여, 새로운 스타일 위해 노력”

입력 2016-02-21 13:50
[bnt뉴스 김예나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그룹 B.A.P 종업이 안무 참여 소감을 전했다. 2월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홀에서 B.A.P 단독 콘서트 ‘B.A.P 라이브 온 얼스 2016 월드 투어 서울 어웨이크(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SEOUL AWAKE)’ 개최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종업은 “지난 앨범 때와 마찬가지로 젤로와 단장님과 함께 안무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종업은 “이번 노래가 기존 스타일과 다르기 때문에 새로운 스타일을 보이기 위해서 노력했다”며 “B.A.P 만의 색깔을 입히려고 신경 썼다”고 밝혔다. 한편 B.A.P 단독 콘서트 ‘라이브 온 얼스 2016 월드 서울 어웨이크’는 이달 20일과 21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B.A.P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멕시코, 폴란드, 러시아, 뉴질랜드 등 총 5개 대륙 약 15개국 30회에 이르는 대장정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B.A.P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카니발(CARNIVAL)’ 전곡 음원 및 타이틀곡 ‘필소굿(FEEL SO GOOD)’ 뮤직비디오는 22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