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브로맨스. 데뷔 전 감성 무대로 ‘이목 집중’

입력 2016-02-19 18:05
[bnt뉴스 이승현 기자] ‘뮤직뱅크’ 브로맨스 데뷔 앞두고 감성 무대를 선보였다.2월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브로맨스가 출연해 안정된 라이브로 신곡 무대를 꾸몄다.이날 방송에서 브로맨스는 아이보리 니트에 핑크 팬츠를 매치한 로맨틱 남친룩을 선보여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 그 여자라는 계절에 멈춰버린 한 남자의 절규가 브로맨스만의 탄탄한 감성으로 표현되며 리스너들의 관심을 주목시켰다.신곡 ‘벌써 겨울’은 가수 허각과 브로맨스 멤버 박장현이 함께 부른 콜라보 곡으로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든 한 남자의 상처를 담담한 듯 풀어낸 가사가 돋보인다. 여기에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스트링 사운드가 두 사람의 깊은 감성과 더해져 또 하나의 명품 발라드 탄생시켰다.한편 박장현이 속한 브로맨스는 올해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