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드라쇼2-꽃가족’ 차영남, 괴짜 곽국광으로 존재감 과시

입력 2016-02-19 16:58
[bnt뉴스 이린 기자] ‘툰드라쇼2-꽃가족’ 차영남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최근 인기리에 방송중인 MBC에브리원 ‘툰드라쇼2-꽃가족’에서 곽국광 역을 맡은 차영남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차영남이 맡은 국광이 캐릭터는 외모를 뺀 모든 방면에서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괴짜 캐릭터다. 차영남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살을 찌우고, 독특한 안경을 선보이며 어깨에 뽕을 넣는 등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 덕분에 매 에피소드에 등장할 때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하고 있는 중이다. 앞서 차영남은 영화 ‘검사외전’ ‘플랑크 상수’ ‘거인’ ‘서울 메이트’ ‘청춘학당’ ‘산타바바라’ 등의 많은 작품에 출연해온 신예다. 이외에도 다수의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독립 영화계 배우들이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신인 차영남의 활약상에도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차영남이 출연하는 ‘툰드라쇼2-꽃가족’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더좋은이엔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