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소녀시대 써니, 애완묘 소금이와 동반 출연

입력 2016-02-18 19:11
[연예팀] ‘엄마가 뭐길래’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출연한다.2월18일 방송될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소녀시대 써니가 자신의 애완묘 소금이와 함께 깜짝 등장한다. 이날 ​써니는 “원래 윗집 아랫집 이웃사촌인데 (신혜)언니한테 매일 (놀러)온다고 이야기만 하다가 오늘 (신혜)언니가 맛있는 거 해준다고 해서 소금이와 함께 놀러왔어요”라며 밝은 웃음으로 황신혜 하우스에 입성한다.​앙증맞은 모습과 대비되는 도도한 걸음걸이로 시선을 끄는 소금이의 모습에 황신혜와 이진이는 넋을 잃고 바라보고, 혼자 방문을 여는 고양이 소금이의 모습에 탄성을 지른다.​써니는 거실에 설치해 놓은 카메라 앞에서 요지부동인 소금이를 보며 “너 카메라 욕심있니? 주인 닮아서 원샷 욕심이 많구나. 카메라를 아주 뚫어지게 보고 있네”라며 “너 창피하게 왜 이래. 엄마가 그렇게 가르쳤니?”라며 셀프 디스를 해 모두를 웃게 할 예정이다.한편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TV조선)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