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구리 방향 강변북로에서 원효대교 북단으로 진입할 수 없게 된다.서울시는원효대교 보수공사를 위해 원효대교 북단 진입램프를 통제한다고 16일 밝혔다.21일 오전 9시부터 5월31일 오후 11시까지 강변북로에서 원효대교로 진입을전면 금지하는 것.이에 따라 강변북로에서 여의도 방향으로 가려면 미리 서강대교나 마포대교를 이용해야 한다.또 이 기간중 원효대교의 여의도 방향 보도 통행을 제한하므로 한강공원으로 돌아가야 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정밀진단에서 원효대교 북단 램프 바닥판과 포장을 교체하라는 의견이 나왔다"고 말했다.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기아차, 소형 하이브리드 SUV '니로' 사전계약 돌입▶ BMW, "7시리즈는 '젊은 장년'의 동반자"▶ 볼보차, 플래그십 제품군 완성할 V90 도입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