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2’ 최고의 못매남은 누구?

입력 2016-02-17 18:50
[bnt뉴스 이린 기자]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의 마지막 막이 열린다.2월20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매력 넘치는 못.매.남들의 축제 ‘못.친.소 페스티벌 2’ 그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날 페스티벌의 최종 투표를 앞두고 못.매.남들은 본격적인 매력 발산 시간을 가졌다. 이봉주 테크토닉의 새로운 해석 ‘봉주토닉’과 랩 선배 바비와 후배 준하의 랩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이어졌다. 그리고 수줍음 많은 악역 전문 배우 김희원의 여심을 녹이는 발라드가 공개 되는 등 못.매.남들의 숨겨진 노래 실력에 축제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못.친.소 페스티벌 2’의 최고 매력남을 뽑는 투표 현장에서는 ‘첫 인상 투표 1위’에 빛나는 우현, ‘어차피 우승은’ 이봉주, 긁지 않은 복권 ‘반전 쌩얼’ 하상욱, 무한도전 대표 ‘어류남’의 박명수 등 쟁쟁한 후보들의 접전이 펼쳐져 긴장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한편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2’는 20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