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브랜뉴뮤직의 수장 겸 프로듀서 라이머가 ‘2016 한국음악저작권협 (KOMCA) 저작권 대상 시상식’에서 ‘KOMCA회장상’을 수상해 화제다. 2월1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2회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그는 “이런 과분한 상을 주신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윤명선 회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들과 존경하는 선후배 동료 뮤지션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브랜뉴뮤직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음악을 하겠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앨범을 제작할 계획이 있다. 이번 상은 앞으로 음악 프로듀서로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대중들에게 좋은 음악으로 보답을, 저작권자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라이머가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브랜뉴뮤직은 지난해 버벌진트, 산이, 범키, 팬텀, 키디비, 애즈원, 양다일, 피타입, 이루펀트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총 50개를 만들었다. 특히 Mnet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등 각종 힙합 방송을 통해 선보인 음원들을 포함해 브랜뉴뮤직의 손을 거친 아티스트들의 앨범까지 총 70여개에 달하는 앨범을 만들며 뜨거웠던 힙합 열풍을 선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박보검-유아인-홍종현, 훈남들의 ‘봄내음 물씬’ 스타일링 포인트는? ▶ 올해의 컬러는? 로즈쿼츠&세레니티 ▶ ‘무심한 듯 시크하게’ 여심 저격 스타일링 노하우 ▶ [2016 패션랠리⑦] ‘복고가 낳은 트렌드’… ‘응팔’ 주역들의 공항패션은? ▶ 변치않는 데님 공식, 데님은 언제나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