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데뷔 최초 태국 올로케 뮤비 촬영…역대급 스케일+퀄리티

입력 2016-02-17 09:54
수정 2016-02-17 17:48
[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청량감 넘치는 4인4색 매력을 뽐냈다. 2월17일 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최근 태국 현지에서 촬영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멜팅(Melting)’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이국적 정취가 느껴지는 태국 현지에서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과 함께 특유의 청량감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티저 이미지를 통해 그간 선보였던 걸크러쉬 매력 대신 봄기운 물씬 묻어나는 의상을 입고 자유분방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과시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솔라는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고, 문별은 핫팬츠와 크롭탑을 입고 완벽한 모매를 뽐냈다. 또 꽃무늬 톱에 청남방을 매치한 휘인은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였고, 화사는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청순미를 발산했다. 이처럼 새롭게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느낄 수 있듯 마마무는 새 앨범을 통해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기존 모습과는 다른 차별화된 분위기,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태국 올로케이션으로 이국적 정취가 풍기는 아름다운 배경과 마마무의 청량감 넘치는 모습이 어우러지며 완성도 높은 재킷 이미지와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며 “데뷔 후 처음 해외 촬영을 감행한 만큼 웅장한 스케일의 감각적인 영상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마마무는 이달 26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멜팅’ 타이틀곡 ‘넌 is 뭔들’을 비롯한 전곡을 공개한 후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RBW)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