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 ‘히어로(HERO)’ 오늘(16일) 팬클럽 선예매 오픈한다. 2월16일 소속사 신화컴퍼니 측에 따르면 내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신화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 ‘히어로’가 개최한다. 매년 3월 자신들의 데뷔 일자에 맞춰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온 신화는 팬클럽 선예매는 물론 일반 예매까지 전 좌석을 매진시키며 국내 최고 티켓파워를 입증해왔다. 이에 이달 18일 일반 티켓 오픈을 앞두고 오늘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팬클럽 신화창조 11기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돼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신화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는 전 좌석 지정제로 보다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전망이다. 매년 다양한 공연 연출과 화려한 스테이지로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콘서트인 만큼 이번 역시 스페셜한 무대를 예고해 더욱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신화가 이번 데뷔 18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상의 무대와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월26일-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신화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 ‘히어로’는 인터파크를 통해 오늘(16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8일 오후 8시 일반예매가 진행된다. (사진제공: 신화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