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취향 아닌 음식에 어색한 표정 관리

입력 2016-02-16 02:00
[bnt뉴스 김희경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이 자신의 취향을 확고히 밝혔다.2월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 최지우의 냉장고 재료로 소스가 맛있는 튀김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그중 안정환은 미카엘의 ‘달콤하게 튀겼지우’를 먹어본 뒤 어색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이를 본 김성주는 “솔직히 말해라. 취향 아니냐”며 재차 캐물었다.이에 대해 안정환은 결국 “알면 그냥 넘어가라”며 “솔직히 단 걸 조금 더 좋아한다”며 아쉬운 점에 대해 밝혔다.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