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 컴백이 임박했다. 2월16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블에스301 새 미니 앨범 ‘이터널5(ETERNAL 5)’ 음원과 전곡의 뮤직비디오 5편을 공개한다. 이번 더블에스301 새 앨범 타이틀곡 ‘페인(PAIN)’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애틋하고 아련한 마음을 담았다.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은 ‘유아맨(U R MAN)’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자 그 연장선상에 있는 곡으로, ‘유아맨’을 작곡한 한상원이 또 한 번 작곡에 참여해 중독성을 한층 강화,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 라인과 후렴구가 매력적인 곡으로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더티 러브(DIRTY LOVE)’ ‘21그램(GRAM)’ ‘색소폰(SAXOPHONE)’ ‘바빠서 미안해’ 등의 수록곡 역시 세계 각국의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 앨범의 완성도를 극대화 시켰다. 이와 관련 소속사 CI ENT 측은 “7년 만에 컴백하는 더블에스301에 많은 기대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새 미니 앨범 ‘이터널 5’는 세계 각국의 최고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더블에스301만의 느낌을 더욱 뚜렷하게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늘(15일) 오후 8시 서울 합정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컴백 소감과 함께 앨범에 얽힌 에피소드 등을 밝히며 긴 공백기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CI ENT)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