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정준영이 1년8개월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2월15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정준영이 지난 2014년 발표한 미니 앨범 ‘티네이저(TEENAGER)’ 이후 1년8개월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이달 중 발매 예정인 새 앨범 타이틀곡은 정준영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록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그의 컴백을 기다려왔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전망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홍콩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정준영 새 솔로 앨범은 전속계약 체결 후 발매하는 첫 싱글 앨범으로, 오랜만에 솔로 컴백 앨범인 만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준영의 새 앨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 중 새 솔로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둔 정준영은 이달 20일, 21일 양일간 서울 합정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정준영 밴드 라이브 인 서울(LIVE IN SEOUL)’ 콘서트를 개최 예정이다. (사진제공: C9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