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자작 타이틀곡 담은 6집 정규 리패키지 앨범 발매…18일 컴백

입력 2016-02-15 10:32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조한이 직접 작곡한 신곡으로 전격 컴백한다. 2월15일 소속사 소울패밀리 프로덕션 측은 “김조한이 이달 18일 여섯 번째 정규 앨범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다”며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지난해 8년 만에 여섯 번째 정규 앨범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김조한은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서 기존 10곡의 수록곡에 특별히 직접 작곡, 편곡한 미공개곡 ‘이별은 잊은 듯이’를 추가, 새 앨범 타이틀곡으로 담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조한이 앨범을 기다려주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신곡을 포함해 이번 리패키지 앨범을 준비했다”며 “신곡 ‘이별은 잊은 듯이’는 4년 전 김조한이 작곡해 보물처럼 아꼈던 곡으로, 지난 4년간 편곡만 3번을 거치는 등 애착이 많은 알앤비 발라드곡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조한의 6집 정규 앨범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 리패키지 앨범은 이달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소울패밀리프로덕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