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디노 '포효하는 세븐틴의 막내'

입력 2016-02-14 19:30
[bnt뉴스 황지은 기자] '라이크 세븐틴-보이즈 위시 앙코르 콘서트(LIKE SEVENTEEN-Boys Wish ENCORE CONCERT)'가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이날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이 참석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지난 2015년 5월 미니앨범 '17 CARAT' 로 데뷔한 13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세븐틴은 멤버들이 스스로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 작곡, 퍼포먼스까지 제작하는 유일무이 자체 제작 아이돌로 힙합, 보컬, 퍼포먼스 세 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독특한 그룹 시스템을 갖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신인상 등에서 신인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었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