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CEO들’ 박나래-허영지, 보컬 트레이닝 받아…‘기대감 UP’

입력 2016-02-11 19:33
[bnt뉴스 이승현 기자] ‘옆집의 CEO들’ 박나래 허영지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2월12일 방송될 MBC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이하 ‘옆집의 CEO들’)에서 박나래와 허영지가 보컬 트레이닝 학원을 방문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나래는 노래에 유독 자신이 없다고 고백하며 “제대로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허영지 또한 “평소 뮤지컬이 하고 싶다”고 고백해 박나래와 함께 보컬 트레이닝 학원을 찾았다. 박나래는 보컬 트레이닝 코치에게 “개그우먼들과 함께하는 뮤지컬에서 립싱크를 했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또한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후 ‘일밤 복면가왕’에 나가고 싶다는 원대한 포부도 밝히며 코치를 들었다 놨다했다. 보컬 트레이닝을 마친 박나래와 허영지는 실력파 여성듀엣인 다비치의 ‘8282’를 부르며 보컬 트레이닝 결과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한편 함께 동거하며 생활에 들어가는 모든 돈을 세일즈를 통해 자급자족을 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 돈과 경제생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제 공익 리얼 버라이어티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