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 2001년형 제품 무상 점검 시행

입력 2016-02-11 08:58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오래된 모터사이클의 상태를 복원하는 '2001 리프레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할리데이비슨코리아를 통해 2001년 정식 출고된 모터사이클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제품의 오일 3종(엔진, 변속기, 프라이머리), 필터 2종(엔진오일필터, 에어필터), 앞∙뒤 브레이크 패드, 앞∙뒤 타이어에 대해 무상 점검과 교체 서비스와 기본점검 1회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12일부터 올해 말까지이며, 최초 구매여부와 상관없이 전 지점에서 받을 수 있다.또한 초기 입고 시 '리프레시 서비스'를 등록하면 연말까지 소모품 9종에 대한 추가 교체도 무상으로 이뤄진다. 서비스 제외 부품은 2001년 기준 가격을 적용한다. 서비스 대상 외 모터사이클은 2월 한 달간 무상점검, 일부 소모품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한편,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지난 2014년 창립 15주년을 맞아 '1999 리프레시 서비스'를 시작으로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이듬해엔 '2000 리프레시 서비스'를 펼친 바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벤츠코리아, GLC 및 GLE 위력 주목받네▶ 볼보차코리아, S80 최대 1,000만원 할인▶ 람보르기니, '후륜구동 우라칸' 이 달 국내 출시▶ 페라리, 서비스센터 리뉴얼 개장…본점검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