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일화 “1988년에 딱 덕선이 나이였어” 소녀 미소

입력 2016-02-09 21:33
[bnt뉴스 이승현 기자] ‘택시’ 이일화가 1988년 당시를 회상했다.2월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이일화 김선영 라미란이 출연했다.이날 이일화는 1988년 당시를 회상하며 “딱 덕선이 나이였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이에 이영자는 당시 좋아하던 음악을 물었고 이일화는 이문세의 ‘소녀’를 답했다. 이를 들은 오만석은 즉석에서 ‘소녀’를 열창해 택시 안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한편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