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Ra.D), 데뷔 후 단독 콘서트 3월 개최…15일 티켓 오픈

입력 2016-02-07 08:00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라디(Ra.D)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3월12일 서울 신당동 공감센터에서 라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라디 콘서트 어바웃 러브(about love)’가 열린다. 지난 2002년 가요계 데뷔한 라디는 세련된 리듬과 이국적인 창법으로 큰 주목을 받은 뮤지션. 특히 라디는 지난 2010년 제 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을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 그는 ‘엄마’ ‘아임인러브(I’m in love)’ ‘연애시대’ 등 수많은 곡들을 히트시켰을 뿐만 아니라 가수 아이유, 이승기, 스탠딩에그, 다이나믹듀오 등과 함께 작업하며 히트 작곡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그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이달 15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제공: 컬처마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