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2016 설날' 한국의 설 차례상 체험하는 외국인

입력 2016-02-06 14:19
[bnt뉴스 황지은 기자] '설맞이 보신각 타종 행사'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한 보신각에서 열렸다.이날참석한 외국인 관광객이 차례를 체험하고 있다.일반 시민부터 고향에 방문하기 어려운 실향민, 중국동포, 다문화가족이함께하는 '설맞이 보신각 타종 행사'가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6명이 한 조를 이뤄보신각종 타종체험 후 서울시장 명의의 타종 증서를 수여 받았다. 한편 보신각에서 설날을 맞아 종을 치는 것은 2016년 병신년(丙申年)이 처음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