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놉케이, 훈제이와 진한 힙합 감성 전해…‘클라이막스’

입력 2016-02-05 22:01
[bnt뉴스 이승현 기자] ‘뮤직뱅크’ 놉케이 훈제이 진한 힙합 무대를 선보였다.2월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놉케이와 훈제이가 출연해 타이틀곡 ‘클라이막스’ 무대를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 놉케이와 훈제이는 회색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이별의 자리에 홀로 남겨져 사랑했던 사람과 영화 같았던 매 순간을 천천히 뒤돌아보는 남자의 모습을 담담하고도 강렬하게 표현했다.‘클라이막스’는 놉케이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래핑에 훈제이의 가창력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시키게 하는 감성 힙합곡으로 사랑받고 있다.한편 오늘(5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포미닛 유승우 모세 여자친구 려욱 예지 임팩트 틴탑 달샤벳 이애란 스텔라 로드보이즈 놉케이 브로맨스 전설 안다 써스포가 출연했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