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아키클래식 오프라인 매장 수원 AK&점이 성공적인 매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오픈 첫 달 9200만원의 매출 실적을 올려 수원 AK&매장 매출 최상위권 수준을 기록한 것에 이어, 둘째 달에는 약 17% 신장한 1억 10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 이는 단일 매장으로는 최상위 수준의 매출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메가 히트 모델인 ‘부띠끄 리미티드’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XF-1’과 ‘쉐이커’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으며, 더불어 구 상품까지 소비자들에게 재조명 받고 있다. AK&관계자에 따르면 “아키클래식은 오픈 당시 예상했던 매출액을 훌쩍 넘었다. 이대로라면 신학기 예상 매출 2억원은 가뿐히 넘길 것 같다” 며 큰 기대를 보였다.아키클래식 관계자는 “이와 같은 결과는 품질과 디자인에 정성을 드린다는 아키클래식의 경영방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하며 “오프라인 매장은 소비자와 제품이 직접적으로 만나는 공간인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스러운 반응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키클래식은 AK&매장의 성공적인 오프라인 진출을 바탕으로, 국내 오프라인 시장 및 해외 시장도 진출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아키클래식)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Bag&Color] ‘레드’로 스타일링 완성! ▶ ‘치인트’ 유정의 훈훈한 대학 선배룩 ▶ 이유리-신민아-김현주, 세련된 오피스룩 스타일링 포인트는? ▶ [패션★시네마] 영화 ‘내부자들’ 속 이병헌 스타일 따라잡기 ▶ [Style Pick] 겨울엔 니트를 꺼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