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 ‘이터널5’ 마지막 주자 김형준 컴백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월5일 소속사 CI ENT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더블에스301 김형준의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형준은 떠나가는 연인을 붙잡는 애절한 감정 연기를 선보임과 동시에 절도 있고 화려한 칼 군무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공개됐던 다른 멤버들의 티저 영상과 마찬가지로 김형준의 아련한 눈빛과 함께 ‘페인(PAIN)’라는 문구가 영상에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함을 물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층 높였다. 소속사 측은 “그간 공개된 더블에스301 컴백 티저 영상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더블에스301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만큼 더욱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7년 만에 컴백인 만큼 모두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으니 더욱 강렬해진 멤버들의 모습과 새 앨범 ‘이터널5’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더블에스301일은 15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6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이터널5’을 공개, 3월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CI ENT)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