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쪽방촌서 10년째 '설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입력 2016-02-03 16:00
에쓰오일이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나세르 알 마하셔 CEO와 임직원 100여 명은 이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줬다. 또떡국 떡, 쇠고기, 귤, 라면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꾸러미를 영등포역 일대 쪽방촌 500여 세대에 전달했다.에쓰오일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영등포 쪽방촌 주민과 노숙자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20일에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화재피해를 입은 저소득가정을 위한 복구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전개중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시승]작심하고 내놓은 자존심, 기아차 2세대 K7▶ 르노, 뒤늦게 중국 합류,,,아시아 성장 주목▶ 맥스크루즈, 모하비 없는 대형 SUV 시장 '싹쓸이'▶ FCA코리아, 올해 짚 브랜드 신차 6종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