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메이크업 고민하고 있다면?

입력 2016-02-02 18:24
[박시온 기자] 지친 업무와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을 잊어버리게 만들 일주일 중 가장 특별한 금요일. 친구들과 즐기는 파티 또는 클럽에서 화려한 옷차림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메이크업이다.화려한 조명 아래 빛날 수 있는 클럽 메이크업에 도전해보자.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내추럴 메이크업 또는 데일리 메이크업보다 화려하고 강렬한 메이크업을 추천한다.펄 감 가득한 아이섀도우를 사용해 아이 메이크업에 도전하자. 조명 아래 반짝이는 눈매의 포인트는 바로 아이섀도우에 있기 때문이다. 이어 속눈썹을 붙여주면 큰 눈 표현은 물론 더욱 그윽해 보이는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레트 컬러로 립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자. 레드 컬러는 시대를 불문하고 많은 여성에게 사랑을 받는다. 섹시하며 고혹적인 느낌을 자아낼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도전하기 어려운 레드 립을 파티 메이크업으로 완성해보자.BEIGE#263 PERIWINKLE PEARL POWDER GREY 피그먼트 타입의 고운 입자로 이루어진 베이지의 페리 윙클 펄 파우더는 실버 본연의 화려한 펄 감을 느끼게 해준다.스마트한 팁 어플리케이터의 적용으로 피그먼트의 적정량 조절이 가능하여 편리한 사용감을 주어 섬세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화려한 실버 펄 포뮬러로 은은하게 빛나는 실버 컬러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어 매혹적인 아이 메이크업에 생기를 부여해준다.아이 메이크업 뿐만 아니라 로션이나 크림 등과 함께 믹스하여 바디 하이라이터로 사용이 가능하다.BEIGE MONSTER EYELASHES 또렷하면서 큰 눈을 만들어 줄 인조 속눈썹은 붙이고 안 붙이고에 따라 메이크업의 완성도에 큰 차이가 있다. 연한 화장부터 진한 화장까지 속눈썹만 있어도 아름다운 눈매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평소에 속눈썹을 붙이지 않는 여성이라면 속눈썹 하나로 내 눈이 어떻게 바뀌는지 알아보자. 더욱 깊어 보이며 그윽하고 또렷한 눈매가 완성될 것이다. 베이지 몬스터 아이래쉬는 자연스럽지만 돋보이는 아이 메이크업을 위한 속눈썹으로 실제 속눈썹과 같이 모 끝으로 갈수록 얇아진다. 자연스러운 브라운 컬러 래쉬로 염색모와 동양인 피부톤에도 잘 어울린다. BEIGE AMPOULE GLOTINT #131 WHERE RED 웨얼레드는 매끄럽게 발려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레드 컬러에 더 풍성한 느낌을 부여한다. 오일과 물이 배합된 제형은 윤기는 물론 끈적임이 없어 글로즈와 틴트의 장점만 살렸다. 또한 입술에서 터지는 앰플 캡슐로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수분감이 가득한 립표현으로 더욱 매력 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이어 틴트의 지속력을 담은 제형으로 밀착력을 높이며 지속력 또한 높일 수 있다.(사진출처: 베이지코스메틱,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겨울 보습 크림, 뷰티에디터가 꼽은 TOP 3 빌리프-세타필-아이소이 ▶ “아프니, 피곤하니?” 인사말 방어책, 칙칙한 안색 살리는 포인트 메이크업 ▶ 김고은-이성경-박민지 ‘치인트’ 그녀들의 피부 훔치고 싶다! ▶ [손끝★스타일] EXID 하니, 그가 더욱 반짝이는 이유는? ▶ [뷰티테스트] 2016년 최고의 수분크림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