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처럼 청초한 피부를 원한다면?

입력 2016-02-02 09:00
[정유진 기자] 각종 행사장, 영화제 등을 빛내는 여배우들의 피부는 언제나 부러움의 대상이다.아름다운 피부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체계적인 관리와 끊임없는 노력이 뒤따라야 하는 법. 관리라고 해서 딱히 어려운 과제를 부여하는 것이 아니다. 매일 꼼꼼한 케어만 제대로 된다면 이들처럼 아름다운 피부를 가꿀 수 있다.그들이 빛나는 피부를 위해 평상시에 사용한다는 방법을 알아봤다.STEP 1 건조한 환경은 피할 것 대중들에게 늘 예쁜 모습만을 보여야 하는 그들에게는 단 하나의 잔주름도 용납되지 않는다. 주름 하나 없는 탱탱한 피부를 위해서는 평소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순간이 노화가 시작되는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특히 얇고 예민한 눈가 피부는 주름이 생기기 쉬울뿐더러 한 번 생기기 시작하면 되돌리기도 어렵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에센스가 함유된 미스트를 뿌려주고 수시로 물을 마셔 체내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자.STEP 2 수분 톡톡 홈 케어 겨울철에는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충분한 보습으로 수분을 충전시켜줘야 한다.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한 피부가 꿀피부의 기본 요소. 보습은 특별히 어려운 과제를 요하는 것이 아니다.세안 후 수분함량이 높은 에센스와 크림을 꼼꼼히 발라 피부가 건조해질 틈을 주지 않아야 한다.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면 크림의 유분이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볍고 산뜻한 젤 타입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STEP 3 전문가의 꼼꼼한 손길 아직 이렇다 할 피부 관리를 시작하고 있지 않다면 더 레드클럽의 물광 매직필&골드 프로그램에 주목해 보자. 피부를 화사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이 프로그램은 먼저 매직필을 이용하여 들뜬 각질을 제거하고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홍조 및 탈수 증상을 완화시킨다.이는 피부의 노화 예방의 효과가 있으며 재생관리에 함유된 24k 골드파우더의 성분은 피부의 탄력을 개선시키는 기능이 탁월하다. 또한 골드의 특징인 독소 배출 효과가 뛰어나 피부에 생기와 균형적인 유수분 정상화를 되찾아 주는 데 도움을 준다.6주에 걸친 8회의 관리는 가을철 필수 피부 관리인 필링, 재생, 탄력을 모두 아우르며 피부 톤이 화사하고 촉촉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사진제공: 더 레드클럽,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겨울 보습 크림, 뷰티에디터가 꼽은 TOP 3 빌리프-세타필-아이소이 ▶ “아프니, 피곤하니?” 인사말 방어책, 칙칙한 안색 살리는 포인트 메이크업 ▶ 김고은-이성경-박민지 ‘치인트’ 그녀들의 피부 훔치고 싶다! ▶ [손끝★스타일] EXID 하니, 그가 더욱 반짝이는 이유는? ▶ [뷰티테스트] 2016년 최고의 수분크림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