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서현 “가수 활동 경험, 뮤지컬 배우 활동에 도움될 것 같아”

입력 2016-02-01 18:34
[bnt뉴스 이승현 기자] ‘맘마미아’ 서현 뮤지컬배우로서 스스로의 강점에 대해 언급했다.2월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전아트센터 연습실에서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 배우 서현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서현은 자신만의 강점에 대해 “나는 아직 신인이고 뮤지컬 새싹이다”며 웃어보였다.이어 그는 “신인이다보니 좀 더 신선한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또 가수다 보니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봤다. 가수 활동을 했던 게 경험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될 것 같고 장점이 될 것 같다”고 덧붙여 말했다.한편 ‘맘마미아’는 팝그룹 아바(ABBA)의 히트곡 22곡을 엮어 만든 작품으로 이달 24일부터 6월4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